더벙커 시즌6 qm5 서프라이즈 의뢰인 김미영

제목을 쓰고보니 참... 기레기 인터넷 찌라시 스러운 제목을 썼다. 이번 주 더벙커 시즌6 5회를 본방을 못보고 6회 하기 전날의 재방송을 보았는데... 5회의 서프라이즈 의뢰녀가 참... 섹시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부녀라니! 하기사 서프라이즈 의뢰자들이 대부분 가족 아니면 여자친구... 뭐 그런 관계니까... 결혼 2년차의 의뢰인 부부는 캠핑을 좋아해서 qm5에 맨날 캠핑용품을 싣고 다니는데 차도 낡고해서 더벙커에 의뢰를 했디고 한다. 처음에 리스토어되어 나온 qm5는 원래 회색에서 흰색으로 도색되었고 랩핑으로 근육질 남자의 그림에 마초, 섹시 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ㅋㅋㅋ 에...그러니까 뭐 의뢰녀가 내스탈의 섹시한 미시이긴하지만 제목에 쓴 섹시는 의뢰녀가 섹시하다는게 아니라 qm5에 그렇게 쓰여 있었다는 말씀 . 실망하는 표정이 역력한 의뢰인 부부 아무리 의뢰전 차가 개판이래도... 저런걸 어찌 타고 다니남.. ㅋ 의뢰녀가 왕실망하자 다시 재녹화를 하기로 하고 다시 차가 들어왔다. 빨간색 도색에 흰색 투톤이 섞인 유러피안 스타일의 캐리어를 갖춘 새로들어온 qm5. 의뢰녀 급기야 울기까지한다. 살짝 비치는 가슴골에 눈이 먼저 간 나. ㅜㅜ Qm5도 예쁘게 잘 나왔지만 권봄이 치마 아래의 각선미만 쫓고 있는 내 동공. 차보단 권봄이가 더 예쁨. 의뢰전 여자 의뢰인 취향의 내부 인테리어. 명품 로고로 도배가 돠어있다. 남편 진심 대인배인듯 . 튜닝 된 후의 실내 인테리어. 고급지다. 올~ 해루질까지 좋아한다는 부부를 위해 트렁크에 마련된 커스텀 우드케이스 총 업그레이드 바용만 1880만원! 부럽다!